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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술 맛보기도 전에 좌절한 전술의신 모바일
    모바일 2019. 6. 15. 11:01

    안녕하세요 나의겜저씨입니다.

    전술의 교과서 하면 삼국지라고 본다.

    삼국지는 책으로도 유명하지만 나는 책보다는 만화영화로 본 기억이 있다.

    유비,관우,장비 이 세사람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남자라면 한번쯤 천하통일을 이루고자하는 광대한 꿈이 있을것이다.

    그 꿈을 게임에서 한번 해보려 하다가 좌절을 맛본 모바일게임을 소개하겠다.

    이름부터 "전술의 신" 뭔가 전략의 재미가 있을거 같지 않은가?

    임무는 2가지가 있는데 공훈임무와 군주임무가 있다.

    공훈임무는 각종조건에 맞게 공훈을 모아서 특성수치만큼 획득하면 되는것이고,

    군주임무는 적에게 패한 병사가 일정수만큼 충족되면 되는것이다.

    성을 침략해서 승리하게 되면 태수저택과 거주지 같은 건물을 지을수 있으며 업그레이도 가능하다.

    업그레이드시에는 편리하게 일괄기능으로 한꺼번에 같은 건물을 지을수 있어 편리 했다.

    장수창에서  장비표시체크해주면 이름대신 장비장착칸을 보여주어 어떤장비를 차고 있는지 한눈에 알아 볼수 있다.

    행군이나 출정을 할때 가속기능을 쓰면 시간이 감소하는데 2번다 써도 1분가량 시간이 남는다.

    의외로 이런시간이 계속되어 불편하고 게임이 지루하게 느껴졌다.

    가속기능을 다 써도 시간이 남는다니 말이다.

    출정하면 전투에 집중해야하는데 다른걸 신경 쓸 겨를도 없다.

    동맹기능은 함께 같이 성을 차지 하는것인지, 서로 공격이 불가하게 만들어 주는것인지 알수는 없었다.

    동맹에 대한설명보다는 점수획득에 관한 설명만 나와 있어 아쉬웠다.

    일괄기능이 많아서 편하긴하다. 포진도 일관포진으로...

    가속사용하기 위한 아이템도 필요하고 일괄연구위해 금화도 필요하다.

    많은 아이템이 필요하면 유저들은 불편함을 느낄수 밖에 없다.

    장수마다 가로또는 세로로 필살기 같은걸 쓰는데 조건은 일정공격횟수마다 나가는거 같다.

    자동전투라서 필살기를 뭘 쓰고 언제 써야하는  전략전술은 없다.

    그냥 눈으로 보고 있으면 끝!!!

    본성과 왕위는 튜토리얼에서 한거 같은데 조건이 한주라고 하면 너무 큰거 같다.

    내가 했던 청주 근처에도 유저들이 있는데 그 유저들과 싸워 주를 통일해야 본성을 얻을수 있는건가?

    전투가 발생하면 지도에 성이 불타면서 칼표시가 나타난다.

    보충역이 충원이 안되서 성들에서 거주지만 잔뜩지었는데...

    부대에서 병력강화만 눌러주면 되는것이였다.

    사용시 보충역 만명 획득.

    병력강화 계략연구를 통해 병력강화계략(보충역)이 발동 되는듯하다.

    기록재생을 통해 전투에서 싸웠던 기록을 다시 돌려볼수 있다. 최대 4배속으로...

     

    튜토리얼은 그냥 표시해주는대로 따라하면 되서 아무생각없이 무작정 따라하다

    임무만 나오니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멘붕이 오고 말았다.

    일단 성을 공격하면서 공훈치와 패전병수를 늘려서 임무는 또 어찌어찌 했는데...

    이거 원 전투 한번 하려하면 가속기능이 붙잡았다.

    2번가속해도 1분이상 시간이 남았다. 

    아직 뭘 몰랐기에 부대원들을 나뉘야 할지 한곳에 집중해서 할지 고민도 되고

    출정뿐아니가 이동하는데도 가속기능이 또 발휘되고 있었다.

    가속후 남은 시간만 아니라면 어떻게든 재밌게 즐길수 있을거 같은데 그게 조금 아쉬웠다.

    분류가 RPG라고 나오는데 막상해보면 전략시뮬레이션에 더 가까운 삼국지게임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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