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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화풍의 친근함으로 다가온 라플라스M
    모바일 2019. 8. 10. 18:30

    안녕하세요 나의겜저씨입니다.

    동화풍의 밝은 느낌과 친근함으로 무장한 라플라스M은 1인칭 롤플레잉게임입니다.

    직업은 4가지로 전사,마법사,성직자,도적가 있습니다. 근데 왜 궁수가 없냐구요? 궁수대신 성직자 전직직업인 주술사가 활을 사용해 궁수역활을 합니다. 직업선택할때 궁수가 없어 난감하셨던분들은 성직자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프리스트는 치유역활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헤어스타일은 6가지로 기본머리에서 이 스타일로 바꿔보았습니다. 어때요?

     

    머리색도 6가지 색으로 노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꿔보았습니다.

     

    눈도 게슴츠레한 눈으로 바꾸려했지만 기본 눈이 더 이쁜거 같네요.

     

    아이디는 제 닉네임으로 정했습니다.

     

    로프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동그라미 위치로 이동하면 로프를 자동으로 타게 됩니다.

     

    한손으로 타는 이 강인함을 보라 팔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계곡을 건너가기 위해 긴나무를 벌목을 하고 있습니다. 쓰러지면 나무 위로 밟고 지나갑니다.

     

    아이템마다 카드를 장착할수 있습니다. 카드장착시 여러가지 부가 효과를 얻습니다.

     

    갑자기 댓글들의 홍수속에 나만의 댓글을 남겨라. 동영상이 나오는동안 댓글을 달수 있습니다. 실시간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이 내가 올린 댓글을 볼수 있습니다.

     

    지도 중앙에 느낌표를 누르면 그곳까지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월드맵은 미니맵을 클릭하면 펼쳐집니다.

     

    십자 선은 적의 공격패턴을 미리 보여주는것입니다. 그걸 보고 미리 피해서 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무기에 넣은 카드중 변신카드가 있다면 그 카드로 변신할수 있습니다. 변신후에는 그 카드가 사용하는 기술도 흉내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다음 스킬로 업그레이드하는 구간이 길어서(10레벨)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 렙업이 느린게임일수록 스킬포인트는 넉넉히 있고 그포인트로 연구하면서 찍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재미가 없어서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자유스텟과 스킬포인트가 넉넉한 게임을 좋아하기때문입니다.

     

    코스튬은 뽑기로 가능합니다.제작도 가능한것으로 보아 기존에 있던 코스튬이 질려서 분해하면 얻는 재료로 만드는것 같습니다. 

     

    장비던전은 모든 RPG게임에서 필수 코스가 되겠습니다. 장비를 얻고 친분도 쌓는 그런 공간이기도 한대요. 라플라스M에서는 혼자도전하나 파티로 도전하나 난이도는 같으니 반드시 파티를 맺고 가도록합시다.

     

    파티는 실시간 유저모집이 아니라 인공지능 유저데이터로 만들어진 허수아비 같았습니다.그래도 자동사냥으로 던전에서 잘 싸워주니 고마워해야겠죠. 왠일로 파티매칭이 빨리되나 했더니 그 이유 때문이였습니다. 혹시나 말걸어봤더니 역시나 대답이 없더라구요. 전투역시 자동사냥으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전투승리시 전리품은 각종 장비와 게임머니를 줍니다.

     

    저랑 파티한 유저들 이름을 보면 공정한 공손한 비범한 필리스 모리스 와같이 AI로 만들어진걸 짐작 할수 있습니다. 던전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데리고 다닐수 있는데 함께 전투는 되지 않았습니다.

     

    카드던전은 전리품은 카드입니다. 카드는 무기와 방어구에 장착하여 강화도 할수 있고 각종옵션이 다르므로 다양한 효과를 줄수 있습니다.

     

    강화를 통해 기본 능력치를 향상 시킬수 있습니다.

     

    강화뿐만 아니라 스킬에 있는 특수효과로 츄카뚱 스킬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스킬은 스킬창에 등록하여 사용할수 있고 변신하면 고유스킬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파티원 아이디를 봐도 그렇고 채팅창에 글을 올려도 답이 없는걸 보면 AI가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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