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2번째 모바일 작품 테라클래식

안녕하세요 나의겜저씨입니다.

테라 클래식 광고를 보고 당연히 넷마블일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카카오게임즈네요. PC에서 테라를 재밌게 했던 저로써는 테라 클래식이 엄청 기대가 됩니다. 어제 광고를 보니 오늘 정식 출시라고 해서 바로 해보았습니다.

 

마법사가 없어서 사제로 정했고 종족도 엘린의로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8가지의 머리색와 8가지의 머리형태로 변화를 줄수 있구요.

 

대사창과 대사는 적당한 크기로 보기 편했구요.

 

간단한 터치만으로 월드맵 구역맵을 오갈수 있습니다. 미니맵도 마찬가지구요.

 

각종 탈것들과 획득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퀘스트에서 잡아야 할 몬스터들의 머리위에 칼표시가 표시되어 편하게 사냥하실수 있습니다.

 

붉은 눈결정모양은 테라 고유의 퀘스트 알림표시입니다.

 

던전에서 보스몬스터를 잡을때에는 회피기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바닥에 붉은 영역을 재빨리 피해주시면서 사냥을 해야 보다 안정적으로 전투가 가능합니다.

 

던전을 솔로로 돌수 있고 파티로도 돌수 있는데 파티를 하면 그 인원만큼 아이템을 나눠먹습니다. 장비를 얻고 싶다면 솔플로 사냥하시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강화는 강화석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2단게부터는 성공확률이 떨어집니다.

 

가이드 퀘스트를 따라가면 특별한 보상이 주어집니다.

 

던전을 자동매칭하였더니 바로 매칭이 되었습니다. 너무 빨리 매칭이 되어 봇이라고 생각됩니다.

 

빠른 매칭으로 파티원들을 봇으로 오인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오토로 사냥하기때문에 파티원들도 봇으로 오인 할수도 있습니다. 채팅을 통해 말이라도 할수 있다면 알수 있을텐데 말이죠. 봇이라고 해도 혼자서 던전을 도는것보다는 재밌었습니다. 사제로써 힐을 열심히 주고 열심히 싸우는 파티원들을 보니까 PC에서 느꼈던 파티의 재미도 또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탱 딜 힐의 참 재미를 말이죠.

 

던전 클리어 S랭크로 클리어

 

14레벨부터 시작할수 있는 PVP시스템 챔피언 아레나. 사제 대 사제 의 대결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서로 회복기가 있으니까 한방으로 죽이지 못하면 서서히 살아났습니다. 다른 직업과의 전투는 사제의 회복기로 손쉽게 이길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