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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남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소녀삼국 모바일모바일 2019. 6. 16. 21:05
안녕하세요 나의겜저씨입니다.
전략시뮬게임에서 잘 빠지지 않는 스토리중 하나가 삼국지이다.
그런 삼국지를 소녀들의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소녀들(남녀노소 누구나)도 삼국통일을 할수 있음을 보여주는 그럼 게임이다.
여름시즌을 노렸는지 바다와 수영복과 튜브가 눈에 띄인다.
캐릭터명을 정할때 나의겜저씨로 하려 했으나 씨가 욕설로 되어 있어서 어쩔수없이 나의 겜저시로 만들었다.
영웅을 뽑았을때 정보다 눈에 보기 좋게 잘 정리되어 있어 보기 좋았다.
틈틈히 힌트가 나와서 따로 튜토리얼을 하지 않아도 모든걸 숙지 할수가 있었다.
주군레벨은 파티레벨과 같으며 오픈기능을 보면 어떤 기능이 추가 되었는지 잘 알수 있게 직관적이다.
장수 필살기 외에 장수의 조합의 따라 연계필살기가 생기며 전투에서 한번씩 사용할수 있다.
장수 아이콘위에 무쌍이 표시되면 필살기를 쓸수 있는것이면 게이지가 가득차면 언제든 사용할수 있다.
적이 몰려있는 상황이나 무쌍을 사용하는 타이밍에 맞춰 아군의 무쌍을 사용하는게 필승 전략이다.
무쌍이 힐같은 치유계일경우에는 아군의 체력상태나 아군의 위치등을 잘 파악해 사용해주어야 한다.
엉덩이가 갑자기 튀어 나와서 깜짝 놀랬다. 설마 노린걸까?
진급은 다른 양상형게임과 마찬가지로 스테이지에서 재료를 수집해 진급하는 방식이며, 다른게임에서 그렇듯이 아이템처럼 착용해서 진급하는것은 아니어서 번거로움이 덜했다.
성지점령수와 출정 포인트를 만족하면 다음 훈작으로 관직이 상승한다.
진급과 레벨업은 다른형태이면 모두 능력치를 상승시켜준다.
적의 성을 침공하기위해 정찰을 할때 적의 등급만 나오고 레벨이 나오지 않아서 얼마나 센지 판가람하기 어려웠다. 처음 시작하는곳에서 가까운곳이라 아무걱정없이 도전했는데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연계필살기의 발생조건이 출전창에서 확인할수 있다. 여성무장3명일때 경국경성을 사용할수 있고, 촉부인은 마운록 황월영 손상향 동시 출전해야 사용할수 있으니 혹시나 출전창에서 빼버리면 난처해진다.
스킬습득은 무장진화 해제로 배우게 되며 스킬강화는 금화로 할수 있다.
금화로 스킬강화할수 있지만 포인트가 부족하면 더 이상 배울수가 없다. 그리고 계정 공유라서 한케릭에게 몰아줄수도 있지만 반대로 여럿 장수들의 스킬을 육성하기도 어렵다.
성을 함략하고 나면 느낌표가 뜨는데 내정이 생겼다는것이다.
한번 스테이지를 공략해서 별3개 받고 끝내는것이 아닌 내정이 생겨 자꾸 관리를 해주어야한다.
전투할때 일직선이 아닌 지형과 연계필살기 사용할 타이밍등 전략적인 재미가 다른게임과 차별점인듯하다. 이등신 소녀들이 펼치는 삼국통일의 꿈, 여자라고 얕보면 큰 코 다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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