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이 몰입도를 높인다.크로스오버 더랭커 모바일

안녕하세요

나의겜저씨입니다.

1인칭 게임을 잘 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까지 모바일은 멀티를 제대로 구현하지 못해서

파티시스템을 구현하기 힘들기때문에

차라리 그럴바에야 혼자서 여려명을 컨트롤 하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해서

크로스오버 더랭커 같은 게임을 많이 한다.

아니면 전략시뮬레이션을 하기도 한다.

크로스오버 더랭커는 여느 다른게임과 같지만

첫인상이 매우 불친절하다 였다.

불친절하지만 몰입도 있는

게임 크로스오버 더 랭커를 같이 지켜보도록 하자.

일러스트는 개성있는 영웅들을 잘 나타나도 있다.

일러스트처럼 다양한 직업군이

마물과 싸워나가는 게임인듯 하다.

 

어느나라에서 제작한게임인지는 모르지만

오프닝을 봤을때는 미국회사 디아블로의 천사와

악마의 대결로 보이는 영상이 나온다.

 

딱 한번 첫 전투 시작화면만 알려준다.

 

전투는 캐릭터마다 2개의 액티브 필살기가 존재하며

필살기의 숫자는 SP소모량이다.

그리고 모든 직업은 SP는 개인별이 아니라 팀공유이다.

한명이 계속 쓸수도 있고 나눠서 사용할수도 있다.

 

이제 부터 불친절해진다. 경험의 보석1의 3회 사용하라고 하는데

일단 가방으로 들어가서 레벨업으로 간다음

경험의 보석2 말고

1을 3번 사용해주어야한다.

본인은 이걸 몰라서 한참을 해메었다.

그렇지만 헤맨뒤에 찾고 나니 왠지 뿌듯함이 있었다.

싱글게임 길찾기 할때 길을 찾았을때 처럼...

 

일반 기계병 찾기도 퀘스트보다

스테이지  진도가 더 나가서

스테이지 1-6 정도 할 차례였는데

일반기계병은 지나 온 1-4 에 있었다.

바로 가기를 누르면 현재 1-6 으로 나오기떄문에

처음 하는 사람은 찾는데 애 좀 먹을것이다.

 

불친절이 익숙해질 쯤은 또 한번

과제 룬을 찾아야 하는데

룬을

승급할때 사용하는 화염룬으로 착각해

레벨40만든다고 고생했다.

알고보면

일반등급 룬을 얻는것이였다.

스테이지정보창에 보면

전리품이 나오는데 말이다.

 

기원의탑은 다른 게임에서도 있는

탑과 같은 개념이고

한 층씩 오를 때 마다 첫 보상이 다 다르다.

사방에서 적이 몰려나와 공격한다.

 

미션 도움말에서 적보스를 스턴을 사용하면

쉽게 클리어 할수 있다고 나온다.

델마는 2가지 액티브 스킬이 모두 스턴이다.

사용SP가 팀공유이므로 델마가 계속해서

스턴을 먹이는 것도 전략의 한방법이다.

도발을 가진 영웅과 힐러 영웅이 없어

전략적인 재미가 반감되어 아쉬웠다.

 

2배속에 오토만 해도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